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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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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은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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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든, 파수꾼이 돼서 지켜주고 싶었던 것은?
2013.09.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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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인 홀든은 어린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른도 아닙니다. 그는 두 세계 사이에 서 있어요. 보통 '사춘기'라고 일컫는 이 시기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과정입니다. 이 변화의 시기를 누군가는 자연스럽게 넘기지만, ..
안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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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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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지면 지난 호 안내
2013.09.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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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지면의 지난 호는 모닝플러스(morningplus.chosun.com) 사이트의 '신문은 선생님' 코너에 들어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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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진훈의 창의력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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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초원같이 넓은 마음… 아이는 사자처럼 자신감 갖죠
2013.09.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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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품의 넓이에 따라 자녀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도 하고 초원을 누비는 사자가 되기도 합니다.게으르고 책임감마저 약한 자녀가 있다고 해봐요. 이런 아이를 사자 새끼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천성적으로 게으른..
안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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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 스크랩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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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기사 오리며 시작… 스크랩, 어렵지 않아요
2013.09.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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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조선일보 NIE 대회 수상작품들이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조선일보 미술관에 전시되었습니다. '신문을 활용한 스크랩북'을 보면, 학생들의 창의성과 기사 분석 능력에 놀라게 됩니다. 특히 입상한 학생들과 이야..
심옥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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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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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까만 모래'가 있는 이유는?
2013.09.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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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손 위에 모래를 쌓아 다지고 서서히 손을 빼서 두꺼비 집을 만드는 놀이를 알지요? 유난히 더위가 길었던 올해는 많은 친구가 바닷가에서 모래 놀이를 했을 거라 생각해요...
조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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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쑥쑥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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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으로 받은 쌀의 절반이 모래… 분노한 군인들 임오군란(壬午軍亂) 일으켰죠
2013.09.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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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모래알로 떡 해 놓고 조약돌로 소반 지어 언니 누나 모셔다가 맛있게도 냠냠."'햇볕은 쨍쨍'이란 동요예요. 1930년대부터 불렸으니, 아버지·어머니는 물론 할아버지·할머니도 부르셨겠지요?..
지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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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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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나무에 튼 둥지… 아기 새들이 올망졸망
2013.09.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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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여름, 밖에 가만히 서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줄줄 흐르지? 그래도 여름에는 밖에 나가 놀아야 제맛이야. 엄마 아빠는 어릴 때, 여름에 산으로 들로 나가 자연 속에서 뛰어놀았어. 풀숲에 들어가 풀 냄새 맡으..
이요선 논픽션그림책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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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속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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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함·이순신함… 위인의 이름 따서 잠수함명 짓는대요
2013.09.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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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에서 해군 잠수함인 김좌진함 진수식(★)이 있었어요. 박근혜 대통령은 그 자리에 참석해, "청산리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던 김좌진 장군의 호국정신과 필승의 전통을 계승해, 우리 바다를 ..
지호진·어린이 역사전문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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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어있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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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기르려면 세금을 내시오
2013.09.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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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폭염은 더위에 대한 많은 기록을 바꿀 만큼 대단합니다. 이렇게 더울 때 달고 시원한 맛으로 더위를 날려주는 빙과류를 찾게 되는데요, 빙과류에는 비만의 원인이 되는 설탕이 많이 들어 있어 적당한 양을 먹는 게 ..
공미라·세계사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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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을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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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는 금·은보다 쓸모 있는 쇠가 더 값진 세상이다"
2013.09.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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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 원문 중 일부입니다. 위의 글을 읽고 다음 ( ) 안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써 넣으세요.양(羊)입니다. 아주 조금밖에 먹지 않는 것이 보통인 이 유순한 짐승이 이제는 사나운 식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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