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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 [신문은 선생님]; [아하! 이 음식] 미국인 입맛 사로잡은 태국 고추 소스… 피자·샌드위치 등에 다양하게 쓰이죠 2019.10.16 (수); 미국 최대 유기농식품 유통 체인 '홀푸드마켓'이 '한국 고추장이 아시아 소스의 대명사 스리라차(Sriracha) 소스와 비견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최근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닭 날개 튀김에 고추장 소스를 두르면 모..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 [신문은 선생님]; [고전이야기] '살 만한 땅' 소개한 조선 후기 실용서, 자연·경제에 인심까지 고려 2019.10.16 (수); "터를 잡고 살 만한 땅을 고르는 조건은 지리가 최우선이고, 생리가 다음이다. 다음은 인심이고, 그다음은 산수이다. 네 가지 조건 가운데 하나라도 빠지면 살기 좋은 땅이 아니다."흔히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169.. 장동석 출판평론가·'뉴필로소퍼'편집장

: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29 2019.10.16 (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5일 오후 5시 30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3차전 원정 경기를 벌입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이 북한팀을 상대로 북한.. 양지호 기자


: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美와 통상조약때 만든 '이응준 태극기', 박영효보다 넉달 앞서 2019.10.15 (화); 지난 1일 국군의 날 행사 때 특전사 고공팀이 '데니 태극기'를 들고 헬기에서 내려올 계획이었지만, 날씨 때문에 취소됐다고 해요. 1890년 제작된 데니 태극기는 국내에 현존하는 태극기 중에서 가장 오래된 실물 태극.. 유석재 기자


: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당당히 자기 목소리 낸 16살 툰베리… 전 세계 학생 188만명이 공감·화답 2019.10.15 (화); 그레타 툰베리―지구를 구하는 십대 환경운동가발렌티나 카메리니 글｜베로니카 베치 카라텔로 그림최병진 옮김｜주니어김영사｜128쪽｜1만1500원'그레타 툰베리'는 일약 세계적인 환경운동가로 등장한 열여섯 살 스웨덴 소녀의.. 김성신 출판평론가


: [신문은 선생님]; [디자인·건축이야기] 근대의 문을 연 '거대 유리 건물'… 영국 위용 세계에 알렸죠 2019.10.15 (화); 지난달 파산한 영국 여행사 '토머스 쿡'은 1851년 런던 만국박람회에 가는 고객 15만명을 유치하며 이름을 널리 알린 여행사입니다. 세계 최초 엑스포인 이 박람회는 '수정궁' 박람회라고도 불렸는데요, 박람회장인 '.. 전종현 디자인·건축저널리스트

: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26 2019.10.15 (화); 오는 22일 126대 일왕 나루히토(德仁)의 즉위를 일본 안팎에 알리는 의식이 열립니다. 나루히토 일왕은 지난 5월 1일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는데, 귀빈을 모시고 일종의 공식 즉위식을 다시 .. 양지호 기자


: [신문은 선생님]; [이주은의 미술관에 갔어요] 2차 세계대전 전장을 누비던 사진가들… 전후 그들의 렌즈에 비친 '낭만의 도시' 2019.10.12 (토); 전쟁이 터지면 군인들만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생생한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총 대신 카메라를 들고 위험 천지인 전쟁터를 뛰어다니는 종군기자들도 있지요. 보도사진은 현장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진.. 이주은·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97 2019.10.12 (토); 지난 9일 리튬 이온 배터리 개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화학상을 공동 수상한 존 구디너프(Goodenough) 미국 텍사스대 교수가 97세에 상을 받게 돼 최고령 노벨상 수상자가 됐습니다. 2위는 지난해 96.. 양지호 기자


: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좋은 광고와 좋은 삶의 공통분모? 일상 관찰해 작은 것 발견하는 힘 2019.10.11 (금); 발견이 전부다｜권덕형 지음｜샘터｜224쪽｜1만원터번을 두른 남자가 몸을 좌우로 흔드는 장면으로 광고는 시작합니다. 낡은 버스 안팎으로 지붕 위까지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버스 기사는 가득 찬 승객에게 떠밀려 가까스.. 박사 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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