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전체기사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모성애는 가장 가치있는 경험"… 다르면서도 같은 31명의 여자 이야기 2022.06.30 (목)
엘렌 델포르주 지음 l 캉탱 그레방 그림 l 권지현 옮김 l 출판사 밝은미래 l 가격 2만5000원이 책에는 31명의 주인공이 등장해요. 모두 사는 나라도 다르고, 성격도 취향도 달라요. 심지어 이들이 사는 시대조차.. 김성신 출판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한반도 북쪽에서 먼저 유행… 海路 타고 여수로 왔죠 2022.06.30 (목)
국립광주박물관이 오는 8월 15일까지 '여수, 그 시절의 바다' 특별전을 열어요. '아름다운 바다'를 뜻하는 여수(麗水)는 그 이름에 걸맞게 산과 바다, 섬이 어우러진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데요.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이병호 공주교대 사회과교육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249] '카페'와 '돈가스' 2022.06.29 (수)
최근 여행객이 늘고 있어요. 여행 관련 정보 검색을 할 때나 관광지의 간판·메뉴판 등에서 많이 틀리는 외래어 표기 두 가지를 알아봅시다.커피·차 등의 음료, 주류나 간단한 서양식 음식을 파는 소규모 음식점을 뜻하는 .. 류덕엽 교육학 박사·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포유동물인데 알 낳아 번식… 어미 피부에서 젖 스며나온대요 2022.06.29 (수)
미국 일리노이주 브룩필드 동물원이 요즘 잔치 분위기래요. 동물원 역사상 처음으로 가시두더지<사진> 부화에 성공했거든요. 가시두더지라는 이름만 들으면 포유동물일 것 같은데, '부화(孵化·알을 깨고 나옴)'라.. 정지섭 기자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대회 기간 유대인 탄압 흔적 지우며… 나치 선전에 이용 2022.06.29 (수)
지난달 마라톤 선수인 고(故) 손기정 선수의 친필이 담긴 엽서와 흑백사진 한 장이 경매에 출품됐어요. 엽서에는 'KOREAN'(코리안) 글씨가 적혀 있고, 흑백의 원본 사진에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 서민영 함현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사소한 역사] 고대 이집트에서 탄생… 19세기 영국에서 규칙 정리되며 발전했어요 2022.06.28 (화)
오는 7월 1일부터 17일까지 네덜란드와 스페인이 공동으로 여자 하키 월드컵을 개최합니다. 하키는 긴 막대기(스틱)로 바닥에 있는 공을 치면서 상대방의 골문에 공을 집어넣으면 득점하는 스포츠인데요. 하키의 역사에 대.. 김현철 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고전 이야기] 희망 없는 사랑·귀족 사회 향한 울분… 250년 전 젊은이 편지 82통에 담겼죠 2022.06.28 (화)
"내가 가진 것이 이렇게 많으나 그녀를 향한 그리움이 모든 것을 빼앗아가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해도 그녀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네."'세계 문학사의 거인' '독일 문학의 상징'이라고 하는..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석유가 되는 유기물의 90%는 '식물성 플랑크톤'이에요 2022.06.28 (화)
치솟던 국제 유가(油價)가 최근 갑자기 떨어졌어요. 석유 가격의 변동은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쳐요. 석유는 주요 산업의 에너지원이기 때문이에요. 특히 우리나라처럼 석유가 나오지 않는 국가는 수입에 의존해야 하기 때.. 이지유 과학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새 가족의 사랑에 행복함 느낀 유기견, 위험에 처한 가족 힘껏 구해냈어요 2022.06.27 (월)
내 이름은 쿠쿠조우리 지음 l 백두리 그림 l 출판사 낮은산 l 가격 10000원이 책은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의 시선으로 사람의 삶을 바라보는 이야기예요. 서술자가 강아지거든요. 이 강아지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안락.. 서현숙 '소년을 읽다' 저자
[신문은 선생님]
[식물 이야기] 재질 단단해 악기 만들 때 사용… 관절통에 효과 있어 술 담가 먹는대요 2022.06.27 (월)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나무가 살고 있어요. 그중에서는 소나무·단풍나무·감나무처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높은 산에서 자라는 눈잣나무처럼 일부러 어딘가를 찾아가야만 볼 수 있는 나무도 있지요.. 김용식 천리포수목원 원장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