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디자인,건축 이야기

[신문은 선생님]
[디자인·건축 이야기] 부드러운 글꼴, 시원시원한 글꼴… 구구절절 설명없이 분위기 표현하죠 2024.07.16 (화)
지난 5월 23일 석금호 산돌 이사회 의장이 별세했어요. 그는 1978년부터 6년간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 한국판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며 당시 인쇄 기계와 한글 폰트를 일본에서 수입해 사용한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 전종현 디자인·건축 저널리스트
[신문은 선생님]
[디자인·건축 이야기] 서구·일본 전통 결합한 건축 거장… 뉴욕 '제4 세계무역센터' 설계했죠 2024.06.25 (화)
일본 건축의 거장 마키 후미히코가 지난 6일 도쿄 자택에서 96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그는 1987년 일본 건축가 최초로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받고 일본 현대 건축을 제일 앞에서 이끈 단게 겐조(19.. 전종현 디자인·건축 저널리스트
[신문은 선생님]
[디자인·건축 이야기] '서울 한강 노들섬' 바꿀 건축가… 21세기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불려요 2024.06.04 (화)
서울시가 서울 한강 노들섬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해온 국제 설계 공모의 최종 당선작이 지난달 29일 발표됐어요. 바로 토머스 헤더윅이 이끄는 헤더윅 스튜디오의 '사운드스케이프(Soundsc.. 전종현 디자인·건축 저널리스트
[신문은 선생님]
[디자인·건축 이야기] 정약용이 만든 실용적인 기계들 덕에 10년 걸릴 공사 3년도 안 돼 끝냈죠 2024.05.14 (화)
지난달 수원 '화성행궁'이 119년 만에 원형 그대로 복원됐어요. 화성행궁은 평상시에는 관청으로 사용되다가 임금이 수원에 행차할 때는 임금과 수행 관원이 머무는 궁실로 이용된 곳입니다. 일제강점기에에 크게 훼손됐다가.. 전종현 디자인·건축 저널리스트
[신문은 선생님]
[디자인·건축 이야기] 伊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행사… 매년 2000개 기업 참여, 30만명이 찾아요 2024.04.23 (화)
지난 16~21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밀라노 디자인위크'가 열렸어요. 밀라노 디자인위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행사예요. 1961년 가구 박람회(살로네 델 모빌레)로 시작한 행사가 점차 커져 디자인.. 전종현 디자인·건축 저널리스트
[신문은 선생님]
[디자인·건축 이야기] '佛 혁명' 모자로 마스코트 제작… 메달엔 에펠탑 넣고 쇳조각 박아 2024.04.09 (화)
2024년 파리올림픽이 오는 7월에 열려요. 1924년 이후 100년 만에 다시 파리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겁니다. 오는 16일(현지 시각)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성화 봉송이 시작된다고 해요. 성화는 이후 .. 전종현 디자인·건축 저널리스트
[신문은 선생님]
[디자인·건축 이야기] 옛 오르세 기차역과 호텔 활용해 개관… 유명한 인상주의 걸작들 많이 보유했죠 2024.03.26 (화)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파리 1874, 인상주의의 발명'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회가 26일(현지 시각) 시작됩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다양한 인상주의 컬렉션을 보유한 미술관입니다. 올해 인상주의 탄생 150주.. 전종현 디자인·건축 저널리스트
[신문은 선생님]
[디자인·건축 이야기] 처마 끝, 튀어나온 발코니, 교통 표지판… 한쪽만 고정, 다른 쪽은 허공에 떠있어요 2024.03.12 (화)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원 자빌(One Za'abeel)'이라는 특별한 건축물이 들어섰습니다. 건축설계 회사 니켄세케이는 각각 높이가 305m과 235m에 이르는 초고층 빌딩을 짓고, 지상 100.. 전종현 디자인·건축 저널리스트
[신문은 선생님]
[디자인·건축 이야기] 파티션·인체 공학 의자 최초 개발… 지금의 사무실 풍경 만든 주역이죠 2024.02.20 (화)
지난 1월 미국을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 허먼 밀러가 25년 만에 로고를 재정비했어요. 과거의 유산을 존중하겠다는 태도를 잘 보여주는 디자인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전 로고에서는 원 안에 넣어 컴퓨터 아이콘처럼 .. 전종현 디자인·건축 저널리스트
[신문은 선생님]
[디자인·건축 이야기] '오스만의 미켈란젤로' 불린 건축가… 모스크 92곳 포함 374곳 설계했죠 2024.01.30 (화)
지난 15일부터 튀르키예 정부는 이스탄불의 명물 '아야 소피아'를 찾는 관광객에게 입장료 25유로(약 3만6000원)를 부과해요. 아야 소피아는 537년 비잔틴제국 때 동방정교회(기독교의 한 분파) 성당으로 지어졌다.. 전종현 디자인·건축 저널리스트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