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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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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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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호밀·호두의 '호'는 중앙·서아시아… 후추도 원래 '호'초라고 불렸어요
2025.12.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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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용 지음|출판사 그래도봄|가격 2만2000원말의 본래 모습이나 말에 새겨진 과거 흔적을 '어원(語原)'이라고 합니다. 어원은 그 말을 사용한 사람들의 역사입니다. 이 책은 어원을 소개하는 말 역사책입니다.'사돈'..
표정훈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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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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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서로 체온 나누며 빙하기 버틴 인류… '강함' 아닌 '다정함'으로 생존했죠
2025.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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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헤어·버네사 우즈 지음|이민아 옮김|출판사 디플롯|가격 2만2000원거울에 비친 자신의 눈이나 옆에 있는 친구의 눈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눈동자 주변에 하얀색 '흰자위'가 보일 겁니다. 침팬지나 고릴라의 눈..
이진혁 출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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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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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그린란드서 '빙하 타임캡슐' 열어 기후 예측하는 여성 빙하학자 이야기
2025.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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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화 지음|출판사 글항아리|가격 1만8000원과학자라고 하면 흔히 연구실에서 흰 가운을 입고 실험하는 사람의 모습부터 떠오르지 않나요? 하지만 이와 전혀 다른 모습의 과학자도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
표정훈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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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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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10대 소녀의 성장통 담은 일기… 전쟁 중에도 인간의 선함 믿었죠
2025.12.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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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 프랑크 지음|홍경호 옮김|출판사 문학사상|1만6800원수도꼭지를 돌려서도, 화장실 물을 내려서도 안 됩니다. 걸을 때 발소리를 죽여야 하고, 창가에서 밖을 내다보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죠. 이건 감옥 이야기가..
이진혁 출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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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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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남들과 다른 얼굴로 태어났지만 존재만으로 주변인들 성장시켰죠
2025.11.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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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J. 팔라시오 지음|천미나 옮김|출판사 책과콩나무|가격 1만6000원'오늘따라 왜 이렇게 못생겼지?' 이런 생각에 한숨 쉬어본 적 있나요? 뾰루지 하나만 나도 고개를 숙이고 다니고 싶고, 헝클어진 머리 때문에 ..
이진혁 출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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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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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어느 날 아침, 벌레로 변한 주인공 가족들은 생계부터 걱정했죠
2025.11.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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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 지음|이재황 옮김|출판사 문학동네|가격 1만2000원체코 출신 작가 프란츠 카프카가 1915년 발표한 소설 '변신'은 시작 부분이 유명합니다. "어느 날 아침 뒤숭숭한 꿈에서 깨어난 그레고르 잠자는 자..
표정훈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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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수많은 우연이 만들어낸 우주의 역사… 그 안에서 기적같은 '나'의 존재 깨닫죠
2025.11.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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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브라이슨 지음|이덕환 옮김|출판사 까치|가격 2만5000원"환영하고 축하한다. 당신이 이렇게 와줘서 기쁘다." 이 책은 이런 인사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무엇을 축하한다는 걸까요? 바로 여러분이 '존재한다는 사실'..
이진혁 출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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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시도할 용기 없다면 삶이 무슨 의미 있나" 가난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
2025.11.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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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지음|신성림 옮김|출판사 위즈덤하우스|가격 2만2000원빈센트 반 고흐(1853~1890)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화가로 꼽힙니다. 미술을 잘 몰라도 그의 이름이나 작품 '해바라기' '별이 빛..
표정훈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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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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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성공하려면 꼭 외향적이어야 할까… 역사적 위인들 중엔 '내향인' 많아
2025.10.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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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수전 케인 지음|김우열 옮김|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가격 2만3000원학교에서 조별 과제를 할 때 활발하게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조용히 다른 친구들의 말을 듣고 깊이 생각하는 친구도 있습니..
이진혁 출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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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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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조선 시대 어린이들이 쓴 '동몽시' 과거의 순수함 되돌아보게 하죠
2025.10.2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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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 지음|출판사 보림|가격 1만5000원우리 옛 시 대부분은 한문으로 쓴 한시(漢詩)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어린이가 쓴 한시를 동몽시(童蒙詩)라 일컬었습니다. 동몽은 나이가 어려 지식이 짧고 깊이 깨닫지 못했다는..
표정훈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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