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아하! 이 장소] 99m 높이 굴뚝 그대로 살려… 화력발전소를 미술관으로 만들다 2016.03.14 (월)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은 2000년 5월 개장한 현대미술관이에요. 1981년 폐쇄된 이후 방치되던 뱅크사이드 화력발전소 건물을 개조했기 때문에 99m 높이의 굴뚝과 빨간 벽돌로 만들어진 외벽은 그대로 남아 있답.. 장연정(디자인 비평가)
[신문은 선생님]
[이명옥 따라잡기] 밥 먹고 차 마실 땐 몰랐는데… 그릇, 너 이렇게 예뻤니 2016.03.11 (금)
음식을 담는 용기인 식기(食器)는 우리 생활에 밀접한 사물이에요. 현대미술에서는 그릇(물이나 음식을 담는 기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 자체가 표현 대상이 되기도 해요. 독일 태생의 화가이자 조각가인 메레 오펜하임은 찻.. 이명옥 사비나 미술관장
[신문은 선생님]
[고전이야기] 신의 영역 넘본 인간, 자신의 창조물에게 몰락당하다 2016.03.10 (목)
거대한 몸집과 두드러진 이마, 목에 박힌 나사못, 여기저기 꿰맨 흔적이 있는 괴물. 이 무시무시한 괴물의 이름은 프랑켄슈타인이에요. 1818년 영국에서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영화, 연극, 뮤지컬.. 양미연·한우리독서토론논술 선임연구원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당시, 日 직접 그린 '일본영역도'에 독도 없어 2016.03.10 (목)
2016년 새 학기에 나눠준 일본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 8종과 일부 사회·지리 교과서에는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으로 점령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합니다. 지난 2014년 일본 시마네현의 고등.. 공미라·세계사 저술가
[신문은 선생님]
[남과 북 이렇게 달라요] 일반병 10년 이상 군 복무… 휴가는 일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2016.03.09 (수)
북한만큼 청년들에게 자유가 없는 나라가 있을까요? 오늘은 북한의 병역제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북한의 사회주의 헌법에 따르면 "조국보위는 공민의 의무이며 최고의 영예이다"라고 합니다. 즉 북한에서 태어난 주민들.. 김지영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
[신문은 선생님]
[의학이야기] 독감 치료, 일본군 만행 고발… 한국을 사랑한 의학자 2016.03.09 (수)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인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사에 획을 긋는 중요한 사건인 3·1 만세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1919년은 의학 역사에서도 아주 중요한 해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20세기를 통틀.. 여인석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의사학과)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창의적인 이세돌 VS 기보 따르는 알파고 2016.03.08 (화)
내일(9일) 오후 1시 인공지능이 인간의 두뇌에 도전하는 흥미진진한 바둑 경기가 열려요. 구글의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가 세계 바둑 최강자인 이세돌 9단에게 도전장을 내밀었거든요. 알파고의.. 박태진·과학 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아하! 이 식물] 버릴 것 하나도 없어… 잎·줄기는 약재로, 씨앗은 식용유 만들어요 2016.03.07 (월)
지난달 중순 한파가 물러가자 유채꽃이 일찌감치 봄소식을 알렸어요. 제주도에서 피기 시작한 유채꽃은 보름 새 바다를 건너 남해안 들녘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꽃이 일찍 펴 유채꽃축제를 준비하는 전국의 지.. 박중환 식물 칼럼니스트('식물의 인문학' 저자)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도둑질하면 12배 배상… 부여에선 죄짓고 못 살겠네 2016.03.07 (월)
영남제분 회장 아내 윤씨가 22세 여학생을 살해한 뒤, 가짜 진단서를 받아 교도소에 갇히지 않고 호화 입원 생활을 한 사건이 있었어요. 진상이 밝혀지자 많은 사람이 분노했고, 윤씨는 2년 전 재수감되었지요. 지난달 ..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전문 저술가
[신문은 선생님]
[대영박물관展, 부모님과 함께 재미있게 감상하기] [2] 작품 속 알렉산더 대왕·성모마리아… 모두 찾았나요? 2016.03.04 (금)
'대영박물관-영원한 인간'전이 오는 26일까지 연장 전시돼요. 신문지를 잘라 전시회에 가져가면 퀴즈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부모님과 함께 보물찾기하듯 해답을 맞혀보세요. 다 맞히면 기념엽서도 받을 수 있어요(※하루 .. 김지연 기자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