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은 선생님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미있는 과학] 성인은 하루 25회까지 정상… 청어는 포식자 나타나면 뀌죠
2024.07.09 (화)
-
"뿡, 뽕, 뿌웅…." 방귀는 누구나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입니다. 방귀를 뀌지 않고 참으면 가스가 쌓여 속이 불편하고 더부룩하게 됩니다. 우리 건강을 위해선 방귀를 잘 뀌는 게 중요한 것이죠. 또..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
-
-
- [신문은 선생님]
-
[무대 위 인문학] 최초의 SF '프랑켄슈타인'… 19살 문학 소녀의 상상서 나왔죠
2024.07.08 (월)
-
기괴한 등장인물과 SF(공상과학) 같은 세계관을 보여준 공포 소설 '프랑켄슈타인'이 21세에 불과한 영국 여성 작가에 의해 쓰였다는 걸 알고 있나요? 1816년 초여름, 스위스 제네바 근교에는 더위가 시작돼야 할 무..
최여정 '이럴 때 연극' 저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복잡한 기분, 정확한 단어로 표현하면 감정 다스리는 일에 도움받을 수 있죠
2024.07.08 (월)
-
존 케닉 지음|황유원 옮김|출판사 윌북|가격 1만8800원감정을 정확히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는 안내서이자 다양한 감정에 대한 풀이를 곁들인 사전 형식의 책이에요.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나타내는..
김미향 출판평론가·에세이스트
-
-
-
- [신문은 선생님]
-
[식물 이야기] 비녀처럼 길쭉한 순백의 꽃… '토지'엔 '옥잠화 같은' 여인 나오죠
2024.07.08 (월)
-
공원·화단에서 여름꽃 옥잠화가 꽃망울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곧 피는 꽃 중에서 꽃이 길쭉하면서 하얀색이고 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라면 옥잠화가 맞을 것입니다. 옥잠화는 중국이 원산지인 원예종으로, 흰색 중에서도 '다른..
김민철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미술사학자가 들려주는 별 이야기… 명화에 숨겨진 별자리 찾아보아요
2024.07.04 (목)
-
김선지 지음 | 김현구 감수 | 출판사 아날로그 | 가격 1만7000원옛날엔 밤하늘의 별이 지금보다 훨씬 더 잘 보였어요. 공해도 없고 가로등도 없던 옛날, 사람들은 별을 보며 인..
김성신 출판평론가
-
-
-
- [신문은 선생님]
-
[예쁜 말 바른 말] [352] '끄물끄물'과 '꾸물꾸물'
2024.07.03 (수)
-
* "아침부터 날씨가 (끄물끄물, 꾸물꾸물)해서 가족 나들이를 취소했다."* 산길을 지나다가 (끄물끄물, 꾸물꾸물) 움직이는 뱀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골라 보세요. 차례대로 '끄물끄물' '꾸물..
류덕엽 교육학박사·전 서울양진초 교장
-
-
-
- [신문은 선생님]
-
[동물 이야기] 잡아먹는 벌레 다양할수록 독 세져… 파나마선 행운 가져다준다고 여겨요
2024.07.03 (수)
-
미국 네바다 대학교 여성 과학자들이 중앙아메리카 국가 파나마의 우거진 숲에서 한 개구리를 채집했다는 소식이 얼마 전 들려왔어요. 멸종 위기에 처한 개구리의 생태를 체계적으로 살펴보기 위해서래요. 채집통에 담긴 개구리..
정지섭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숨어있는 세계사] 실크로드 교역 중심지… 티무르 제국때 국제도시로 커졌죠
2024.07.03 (수)
-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중앙아시아의 세 국가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했어요. 이때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 사마르칸트를 찾았습니다..
서민영 계남고 역사 교사
-
-
-
- [신문은 선생님]
-
[알립니다] 고전·철학·시사… 독서노트 함께 써봐요
2024.07.03 (수)
-
조선일보는 '중·고교생을 위한 1318 독서노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전·철학·시사 기사와 다양한 질문지를 엮은 노트입니다. 논·구술 시험, 수행평가 등 각종 시험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
-
-
-
- [신문은 선생님]
-
[고전 이야기] 학대·이별 겪는 말썽쟁이 꼬마 '제제'… 마음 나눌 친구 만나 한층 성장해요
2024.07.02 (화)
-
"나는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나서 어린 나무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지금까지 내가 사물들과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은 내 마음속의 작은 새가 말을 해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한 일이었다."브라질 작가 조제 마우로 ..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