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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라틴문학 시인 36명 詩 번역해 소개… 시공간을 뛰어넘는 문학적 감동 있어 2022.11.17 (목); 작은 성냥갑아돌포 코르도바 엮음 | 후안 팔로미노 그림김현균 옮김 | 출판사 한솔수북 | 가격 1만4000원이 책은 이베로아메리카(Ibero-America)에 속한 10국 36명의 시인이 쓴 작품을 엮은 시선집(시를.. 김성신 출판평론가


: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제사 때 흙으로 빚은 동물 바쳐… 새는 풍년 상징했어요 2022.11.17 (목); 국립나주박물관에서 내년 2월 5일까지 고대 영산강 유역에 살았던 사람과 동물,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소개하는 '고대 영산강 사람과 동물' 특별전을 열고 있어요. 영산강은 전남 담양군 병풍산에서 시작돼 광주광역.. 기획·구성=조유미 기자


: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269] '깍듯이'와 '깎듯이' 2022.11.16 (수); *"북한 선수와 한 살 차이지만 깎듯이 대우하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곤 하면서 친하게 지냈다."위 문장에서 틀리게 표기한 말을 찾아 고쳐 보세요. 정답은 '깎듯이'를 '깍듯이'로 고치는 것입니다.'깎듯이'는 '.. 류덕엽 교육학 박사·전 서울 양진초 교장


: [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몸에 80개 넘는 줄무늬 촘촘히 채워져 있지만… 배 부분은 하얗대요 2022.11.16 (수); 최근 동아프리카에 가뭄이 들어 많은 야생동물이 목숨을 잃었대요. 케냐 야생동물보호국은 이 중 보통 얼룩말 381마리, 그레비얼룩말 49마리가 피해를 보았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처럼 얼룩말은 한 종류만 있는 게 아니에요..


: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유대교도 이슬람교처럼 돼지고기 안 먹어요 2022.11.16 (수); 프란치스코 교황이 페르시아만 남서쪽에 있는 국가 바레인에서 지난 5일(현지 시각) 야외 미사를 집전(執典·의식을 집행하는 것)했어요. 중동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바레인은 이슬람 국가인데요. 인구의 약 70%가 무슬림.. 윤서원 단대부고 역사 교사


: [신문은 선생님]; [고전 이야기] 17년간 원나라 머물며 여러 나라 답사… 동양의 문명 기록해 서양에 알렸어요 2022.11.15 (화); 그곳(지팡구·Zipangu)에서는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금이 난다. 그러나 아무도 그 섬에서 금을 가지고 나오지 못하는데, 그것은 어떤 상인도 어떤 사람도 대륙에서 그곳으로 가지 않기 때문이다.14세기 초반 출간된..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


: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뒤영벌은 공 굴리고, 돌고래는 복어로 공놀이한대요 2022.11.15 (화); 동물도 생존과 관계없는 놀이 행동을 할까요? 그간 포유류나 조류처럼 비교적 뇌의 용량이 큰 동물 가운데 생존에 꼭 필요하지 않아도 그저 재미 삼아 노는 행동을 보이는 동물이 보고된 바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곤충 중.. 기획·구성=조유미 기자


: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美 사료 먹인 獨 돼지가 한국으로… 전 세계는 먹거리로 연결돼 있어요 2022.11.14 (월); 후루사와 고유 지음｜형진의 옮김｜출판사 나무를심는사람들｜가격 1만3500원김지하 시인의 시 '님' 중에 이런 구절이 있어요. "넓은 세상 드넓은 우주/ 사람 짐승 풀 벌레/ 흙 물 공기 바람 태양과 달과 별이/ 다 .. 김미향 출판평론가·에세이스트


: [신문은 선생님]; [식물 이야기] 박하향 나는 토종 허브… 비린내 없애줘 매운탕에 넣기도 해요 2022.11.14 (월); 우리는 흔히 '허브'라고 하면 라벤더·로즈메리·페퍼민트같이 외국에서 들여온 식물을 먼저 생각하게 되지요.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외국에서 '코리안 민트(Korean Mint)'로 부르는 토종 허브가 있어요. 바로 방아잎.. 김민하 국립생물자원관 환경연구관


: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나는 누구일까 찾아헤매던 주인공, 세상 하나뿐인 나의 의미 발견했죠 2022.11.10 (목); 되고 싶은 게 많은 마니솔 루이스 지음 | 문주선 옮김 | 출판사 나무말미 | 가격 1만4000원이 책의 첫 장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시커멓고 커다란 무언가가 그려져 있어요. 아래위로 길쭉한 타원형의 형상에 윗부분.. 김성신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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