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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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고전 이야기] 가난한 이웃과 사랑·온정 나누는 날… 진정한 크리스마스 의미 알려줘요 2022.12.13 (화)
"내 마음 같아서는 그냥,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떠들고 다니는 놈들은 푸딩과 함께 푹푹 끓인 다음 호랑가시나무 가지로 가슴을 푹 찔러 파묻어 버렸으면 좋겠다. 그래도 싸지!"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이런 험악한 말..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황희찬의 속옷, 심박수 등 400개 정보… 바로 코치진에 전달 2022.12.13 (화)
지난 3일 열린 한국과 포르투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경기. 포르투갈과 1대1로 맞서고 있던 후반 46분 황희찬 선수의 역전 골이 터졌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세리머니를 하며 카메라 앞에서 유니폼 상의를.. 기획·구성=조유미 기자
[신문은 선생님]
[무대 위 인문학] 대형 벽화 계약 포기한 화가와 화가 된 광부들 실화 2022.12.12 (월)
추상표현주의(추상 회화 일종)의 거장으로 불리는 러시아 출생 미국 화가 마크 로스코(1903~1970)는 1958년 작품 의뢰를 받게 됩니다. 바로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건축가 미스 반 데어 로에(1886~1.. 최여정 '이럴 때 연극' 저자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좌절 딛고 일어난 25명 화가의 명화들… 르누아르는 손가락 뒤틀려도 붓 쥐어 2022.12.12 (월)
진병관 지음|출판사 빅피시|가격 1만8800원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가 위로의 관점에서 화가와 작품들을 큐레이션(curation·정보를 선별하고 가치를 부여해 전파하는 일)한 책이에요. 좌절을 겪었기에 오히려 다른 사.. 김미향 출판평론가·에세이스트
[식물 이야기]
잎과 줄기에서 향기 나… 나무껍질로는 계피 만들어요 2022.12.12 (월)
제주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남부 해안 지방은 따뜻한 기후 덕분에 다양한 늘푸른넓은잎나무(사철 내내 잎이 푸른 활엽수)가 자라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우리가 겨울철 따뜻한 차로 자주 접하는 향신료인 계피와 밀접한 관련이.. 김한규 위스콘신대 박사후연구원
[신문은 선생님]
[생활 속 경제] 미국의 무역, 적자든 흑자든 세계 경제 흔들리는 이유는? 2022.12.08 (목)
Q. 미국은 국제 거래에서 적자가 지속돼도, 흑자가 지속돼도 세계 경제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왜 그런 건가요?A. 우선 기축통화(세계의 기준 축이 되는 화폐)에 대해 알아볼게요. 기축통화는 국제.. 김나영 양정중 사회과 교사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미소·지팡이·당근… 무엇을 주더라도 사랑만으로 훌륭한 선물 될 수 있어요 2022.12.08 (목)
레인 스미스 지음 | 하정희 옮김 | 출판사 바람의아이들 | 가격 1만4000원토끼는 할머니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어요. 특별한 날은 아니었지만, 토끼는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선물로 표현하고 싶었나 봐요. 토끼는 하늘.. 김성신 출판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신라 어린 왕자의 무덤… 금관 15㎝로 천마총 것보다 작아 2022.12.08 (목)
국립경주박물관에서 '금령, 어린 영혼의 길동무' 특별전을 내년 3월까지 열어요. 금령총은 금관총(金冠塚)에 이어 경주의 신라 고분 중 두 번째로 금관이 출토된 곳으로, 황금으로 만든 방울이 발견돼 '금령총(金鈴塚)'.. 이병호 공주교대 사회과교육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272] '이르다'와 '빠르다' 2022.12.07 (수)
*"휴일이니 (빠른, 이른) 아침에 출발해야 차가 덜 막힐 거야."*이 자명종은 10분이나 (빠르다, 이르다).두 문장의 괄호에 들어갈 말을 골라 보세요. 정답은 차례대로 '이른' '빠르다'입니다. '이르다'는 '기.. 류덕엽 교육학 박사·전 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둘 다 동글동글하게 생긴 바다소… 꼬리 모양으로 구분해요 2022.12.07 (수)
미국 플로리다주 자연보호 당국이 매너티들이 사는 해안 지역에 당분간 사람의 출입을 금지하고 직접 먹잇감도 마련해주기로 했대요. 매너티들이 먹는 해초가 수질 오염으로 사라져 매너티가 굶어 죽고, 숨을 쉬러 수면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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