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나해란의 뇌과학 교실

[신문은 선생님]
[나해란의 뇌과학 교실] 우리가 '멍 때리고' 있을 때도 뇌는 열심히 일한대요 2018.12.12 (수)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부모님이 어떤 선물을 사 주실까' 하고 신나는 생각을 하는 계절이 됐습니다. 좋아하는 친구를 마주쳤던 기억을 떠올리거나, 멋진 어른이 된 자신을 상상하는 것은 흔히 보내는 즐거운 시간이죠. 특히.. 나해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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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란의 뇌과학 교실]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 기억력·집중력이 높아진대요 2018.12.05 (수)
아이돌 스타에게 열광하는 친구들이 참 많아요.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신이 나지만,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면 방해가 된다고 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실 겁니다. 음악은 정말 공부에 방해가 될까요?음악을 듣는 것은 뇌에 긍.. 나해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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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란의 뇌과학 교실] 피·주사를 보는 순간 머릿속에 '불안 스위치' 켜져요 2018.11.28 (수)
요즘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친구가 많지요.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도 "병원 가서 주사 맞는다"고 하면 울음을 뚝 그칠 만큼 주사 맞기는 두려운 일이에요. 주사를 맞으면 따갑고 아프니까 주사를 싫어하는 건 당연.. 나해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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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란의 뇌과학 교실] 뇌세포는 통증 못 느껴… 뇌 둘러싼 뼈·피부가 아픈 거예요 2018.11.21 (수)
날이 점점 추워지면서 감기에 걸리는 친구가 부쩍 늘었어요. 감기에 걸려 열이 나면 머리도 지끈거리곤 합니다. 머리가 아플 때 이마나 관자놀이를 지그시 누르면 실제로 피부가 아픈 것이 느껴지기도 해요. 그 안에 뇌가 .. 나해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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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란의 뇌과학 교실] 몸 움직이면 도파민·세로토닌 분비… 의욕 북돋아주죠 2018.11.14 (수)
학교에 가면 언제 체육 시간이 오는지 기다리는 친구가 많지요. 교실에 앉아 있다가 몸을 움직이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니까요. 운동하면 뇌도 활발하게 움직인답니다. 한창 뛰어놀고 나면 다음 날 종아리가 단단해지는 것처.. 나해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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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란의 뇌과학 교실] 자전거 타는 법 잊지 않는 이유?… 뇌 깊숙이 저장하기 때문 2018.11.07 (수)
요즘 자전거를 타며 늦가을 풍경을 즐기는 사람이 많지요. 그런데 한참 동안 자전거를 타지 않다가 어른이 되어도 자전거 타는 법은 잊어버리지 않는다고 해요. 학교에서 배운 지루한 것들은 며칠만 지나도 금세 잊어버리는데.. 나해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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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란의 뇌과학 교실] 낮에 속상했던 일 푸는 탈출구… 꿈은 치유의 시간이에요 2018.10.31 (수)
모든 사람이 매일매일 빼놓지 않고 하는 일이 있죠. 바로 밤이 되면 잠에 드는 것인데요. 우리가 평생 살면서 인생의 3분의 1을 자는 데 쓴다고 해요. 며칠 동안 계속 잠을 자지 않으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을 정도로.. 나해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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