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은 선생님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단순·의외·구체·신뢰·감성·스토리 중 하나만 잘 담아도 성공적인 메시지 돼요
2023.06.12 (월)
-
칩 히스·댄 히스 지음|안진환·박슬라 옮김|출판사 엘도라도|가격 1만5000원창의적인 메시지가 어떻게 사람들 마음에 오래 남아 뿌리내리는지, 반대로 왜 어떤 아이디어는 잊히는지를 다룬 책이에요. 저자들은 실제 사례를..
김미향 출판평론가·에세이스트
-
-
-
- [신문은 선생님]
-
[식물 이야기] 강원도 높은 산에서 자라… 땅속 줄기는 '활명수'에 들어가요
2023.06.12 (월)
-
강원도 높은 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갈퀴현호색(玄胡索)'이란 식물이 있어요. 이 식물은 봄이 되면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호색과 달리 꽃받침 끝부분이 갈퀴처럼 깊게 갈라져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김민하 국립생물자원관 환경연구관
-
-
-
- [신문은 선생님]
-
[클래식 따라잡기] 산책·부부 싸움·사냥 떠오르는 피아노 연주곡 썼죠
2023.06.12 (월)
-
오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오스트리아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가 7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탁월한 영감과 뛰어난 완성도로 '피아노 음악의 신..
김주영 피아니스트·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역동적인 바다·반짝이는 밤하늘 속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답니다
2023.06.08 (목)
-
크리스 버카드 글 | 데이비드 매클래런 그림 | 이지영 옮김 | 출판사 북극곰 | 가격 1만8000원아이가 땅에게 물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땅은 아이에게 바다로 가보라고 합니다. 아이는 바다에..
김성신 출판평론가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의 한국사] 임란 때 명 지원軍 이끌어내고, 中 화약 생산법 알아냈죠
2023.06.08 (목)
-
부산박물관에서 7월 9일까지 '조선의 외교관, 역관(譯官)' 특별전이 열려요. 조선 시대 역관은 통역 전문가이자 실무 외교관으로 통사(通事)라고도 불렸어요. 그들은 뛰어난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중국이나 일본에 간 ..
이병호 공주교대 사회과교육과 교수
-
-
-
- [신문은 선생님]
-
[예쁜 말 바른 말] [298] '시듦병'과 '시들음병'
2023.06.07 (수)
-
등산을 하다 보면 '끈끈이 설치 안내-참나무 시들음병, 대벌레를 잡기 위해 설치'라는 안내문을 볼 수 있는데, 이 안내문에는 틀린 말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시들음병'입니다. '시듦병'이 맞는 말입니다. 정부 기관..
류덕엽 교육학박사·전 서울양진초 교장
-
-
-
- [신문은 선생님]
-
[동물 이야기] 납작한 꼬리가 지느러미 역할… 24시간 잠수하는 종류도 있대요
2023.06.07 (수)
-
얼마 전 영국 BBC 방송 다큐멘터리에 일본 오키나와현 구다카섬의 뱀 잡는 할머니들이 소개됐어요. 보호 장비도 없이 맨손으로 바닷가에서 뱀을 잡아 대대손손 전해져 오는 비법으로 국을 끓인다는 내용이었죠. 할머니들이 ..
정지섭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숨어있는 세계사] 이스라엘·아랍 충돌 때, 美 키신저가 '왕복'하며 중재했죠
2023.06.07 (수)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7일 서울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한일 정상회담을 했어요. 윤 대통령이 지난 3월 16~17일 일본 도쿄를 찾은 데 대한 답방이었죠. 이번 방한으로 '셔틀 외교'가 12년 만에 복..
서민영 계남고 역사 교사
-
-
-
- [신문은 선생님]
-
[알립니다] '중·고교생을 위한 1318 독서노트' 나왔어요
2023.06.07 (수)
-
조선일보가 '중·고교생을 위한 1318 독서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고전·철학·시사 기사와 다양한 질문지를 엮었습니다. 수행 평가, 논술·구술시험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선일보 독자는 조..
-
-
-
- [신문은 선생님]
-
[고전 이야기] 시간을 아끼는 것보다 중요한 건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일이에요
2023.06.06 (화)
-
"시간을 재기 위해 달력과 시계가 있지만, 그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사실 누구나 잘 알고 있듯이 한 시간은 한없이 계속되는 영겁과 같을 수도 있고, 한순간의 찰나와 같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독일 작가 미하엘 엔..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