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은 선생님     
 
      
 
     
      - 
       
 - 
        
         
 
        
        
      
      - 
       
 - [신문은 선생님]
 
       - 
        
          [수학 산책] 2, 3, 5, 7처럼 더 이상 나눠지지 않는 수… 유클리드가 '무수히 많다' 증명했죠
        
        2020.09.18 (금)
       
 
       - 
        
         최근까지만 해도 밤낮으로 매미가 울어서 시끄러웠죠. 나라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매미는 산란한 후 수년간 땅속에서 애벌레로 보낸 뒤 성충이 돼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참매미와 유지매미의 생애 주기는 5년이나 7년이고..
        
        이광연 한서대 수학과 교수  
       
 
      
      
     
     
     
      - 
       
 - 
        
         
 
        
        
      
      - 
       
 - [신문은 선생님]
 
       - 
        
          [식물이야기] 중앙아메리카가 고향인 '태양을 닮은 꽃'… 가을 되면 햇볕 따라다니지 않는대요
        
        2020.09.18 (금)
       
 
       - 
        
         노랗고 길쭉한 꽃잎이 촘촘하게 갈색빛 중심을 빙 둘러싼 모습이 마치 가을의 강렬한 태양 같습니다. 어른 키를 한참 넘어선 높이까지 자라서 아이 팔뚝만큼이나 큰 꽃을 피우네요. 가을이 성큼 다가온 지금, 양지바른 곳에..
        
        최새미 식물 칼럼니스트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기독교·불교·유대교·이슬람교·힌두교… 서로 다른 '세계 5대 종교' 한눈에 봐요
        
        2020.09.18 (금)
       
 
       - 
        
         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 글·그림|정지인 옮김|원더박스|128쪽|1만3000원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는 세계 5대 종교지요. 종교로 인해 문명이 번성하고 민족이 이동하고 문화가..
        
        김성신 출판평론가  
       
 
      
      
     
     
     
      - 
       
 - [신문은 선생님]
 
       - 
        
          [오늘의 사건] 영국 청교도 태운 '메이플라워호' 출항
        
        2020.09.17 (목)
       
 
       - 
        
         1620년 9월 16일 영국의 청교도 102명이 영국 플리머스항에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종교의 자유를 찾아서 신대륙으로 떠났습니다.당시 영국은 16세기 중반 헨리 8세가 수립한 종교인 성공회를 국교로 삼고 있었는..
        
        박세미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예쁜 말 바른 말] [158] '홀벌이'와 '홑벌이'
        
        2020.09.17 (목)
       
 
       - 
        
         최근 뉴스 기사 일부입니다. '맞벌이 가구, 홑벌이 가구의 소득 기준에 따라 연간 지급액이 달라진다' '2주간 원격 수업 전환으로 홑벌이 부모와 맞벌이 부모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부부가 모두 직업을 가지고 ..
        
        류덕엽·서울 양진초 교장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미있는 과학] 프르제발스키를 복제한 이유… 유전적 다양성 높이기 위해서죠
        
        2020.09.17 (목)
       
 
       - 
        
         최근 미국에서 중앙아시아 대초원이 고향인 야생마 '프르제발스키'의 복제 망아지가 태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말의 한 종인 프르제발스키는 상대적으로 짤막한 다리와 둥그스름한 체형 때문에 조랑말처럼 생겼는데요. 혹독..
        
        주일우·과학 칼럼니스트  
       
 
      
      
     
     
     
      - 
       
 - [신문은 선생님]
 
       - 
        
          [오늘의 사건] 유대인 차별의 시작… '뉘른베르크법' 공포
        
        2020.09.16 (수)
       
 
       - 
        
         1935년 9월 15일,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유대인을 차별하기 위한 법, 이른바 '뉘른베르크법'이 공포되었습니다. 이 법은 독일제국 시민법과 독일인 혈통보호법 두 가지를 통칭하는 것인데요. 독일 내 유대인의 국적을 ..
        
        박세미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법학 에세이] 빵 한 조각 훔친 혐의로 19년 옥살이… 네 번의 탈옥으로 가중 처벌 받은 거였죠
        
        2020.09.16 (수)
       
 
       - 
        
         우리는 흔히 '법치(法治)'가 민주주의의 핵심이라고 배워요. 그런데 법치는 언제나 반드시 좋은 것일까요?법치는 '법으로 통치한다'는 뜻이고, 그 반대말은 법 대신 사람이 자신의 의지에 따라 통치하는 '인치(人治)'입..
        
        곽한영 부산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 
       
 - 
        
         
 
        
        
      
      - 
       
 - [신문은 선생님]
 
       - 
        
          [고전이야기] 1897년 발표된 '공상과학' 소설의 원조… 인간성 잃은 과학 기술 경고해요
        
        2020.09.16 (수)
       
 
       - 
        
         나를 투명하게 만든다면 마술을 능가하겠지. 나는 마음에 어두운 그늘을 드리우는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불가시성이 인간에게 의미할 수 있는 모든 것 - 비밀, 힘, 자유를 상상했어. 바람직하지 못한 결점은 하나도 찾아볼..
        
        장동석 출판평론가  
       
 
      
      
     
     
     
      - 
       
 - 
        
         
 
        
        
      
      - 
       
 - [신문은 선생님]
 
       - 
        
          [아하! 이 음식] 온도·습도에 민감해 인공재배 불가능… 섭씨 17도의 소나무숲에서만 자란대요
        
        2020.09.16 (수)
       
 
       - 
        
         송이버섯<사진>은 가을을 대표하는 별미입니다. 입안과 콧속을 가득 채우는 은은한 솔향기가 특징이죠. 고려 명종 때 문신 이인로는 '파한집(破閑集)'에서 "맛이 신비하며 이뇨 작용을 돕고 정신 안정 효과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