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이주은의 미술관에 갔어요] 저승 여행길 새겨진 유골함… '죽음은 새로운 여정의 시작'
2019.07.27 (토)
더위를 피해 어디론가 떠나고픈 여름 휴가철입니다. '여행'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무엇이 떠오르나요? 산, 바다, 기차, 비행기, 열대 과일 그리고 도시 곳곳에 있는 미술관들도 생각나겠지요. 어떤 사람은 여행은 곧 자유..
이주은·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단어] SLBM
2019.07.27 (토)
북한이 23일 신형 잠수함을 공개했어요. 러시아 구형 잠수함을 개조한 것으로 보이는 이 잠수함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ubmarine-Launched Ballistic Missile)을 탑재하고 있어요. 줄여서 'S..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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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먼의 국제뉴스 따라잡기] '트럼프 닮은꼴' 영국 새 총리… 美·英 관계만 좋아질 듯
2019.07.26 (금)
보리스 존슨〈사진〉 전 영국 외무장관이 새 영국 총리로 확정됐어요. 존슨 새 총리는 윈스턴 처칠 총리 이래 가장 엄혹한 도전에 직면한 총리예요. '브렉시트'와 관련해 영국이 어떤 방식으로 유럽연합을 탈퇴할지 결정해야..
앤드루 새먼·아시아타임스 동북아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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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24절기 알면 사계절을 즐길 수 있죠… 청명에는 꽃놀이하고 입동에는 김장
2019.07.26 (금)
그림으로 만나는 사계절 24절기이여희·김수연·정수·박연경 글·그림|머스트비|72쪽|2만원지난 23일은 '대서(大暑)'였어요.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날이죠. 전국적으로 온도가 30도가 훌쩍 넘는 무더운 날씨였어..
박사·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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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 기후변화로 생산량 들쑥날쑥… 올해 필리핀서 1000만개 남아돌아
2019.07.26 (금)
입에서 달콤하게 살살 녹는 넓은 달걀 모양의 노란 망고. 중앙의 넓적한 씨앗 면과 평행하게 양면을 잘라 칼집 내어 수저로 똑 떼어 먹으면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것만 같아요. 망고는 달콤할 뿐 아니라..
최새미·식물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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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22.2
2019.07.26 (금)
지난 23일 오전 9시경 러시아 조기경보기가 두 차례에 걸쳐 독도 인근 우리 영공을 침입했습니다. 영공(領空)은 영토와 영해(領海) 위의 하늘입니다. 특정 국가가 영유권을 가지고 주권을 행사하는 '하늘의 영토'죠. ..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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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98] '십상'과 '식겁'
2019.07.25 (목)
한자어가 우리말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60%를 넘을 정도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한자어로 된 낱말을 자주 쓰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한자어인데 순우리말로 잘못 알고서 혼동하거나 틀리게 쓰는 경우가 있어요.* 물청소가 ..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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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수십㎏ 달하는 '입는 로봇', 섬유소재로 가벼워지는 중
2019.07.25 (목)
"1㎏짜리 옷을 입으면 10㎏의 힘을 더 낼 수 있다."지난달 과학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한국기계연구원(기계연)의 '의복형 웨어러블 로봇'을 소개하는 논문이 실렸어요. 2008년 주인공이 강철 슈트를 입고 ..
김은영 과학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고전이야기] 인간은 왜 사랑을 할까? 성숙한 사랑이란 무엇일까?
2019.07.24 (수)
사랑은 기술인가? 기술이라면 사랑에는 지식과 노력이 요구된다.흔한 자기계발서에서나 볼 법한 이 글은 사회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인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의 첫 문장입니다. 프롬은 1976년 출간한 '소유냐 존..
장동석 '뉴필로소퍼' 편집장·출판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90
2019.07.24 (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청와대 회동에 참석해 "상황에 따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 MIA) 연장 여부를 재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GSOMIA는 2016년 ..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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