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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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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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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역사] 꿈에 등장한 '검은 용'… 조선 대표 유학자 율곡 이이 태몽이었대요
2025.02.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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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 첫날, 어떤 꿈을 꾸었나요? 꿈은 여러 가지 인지적, 생리적 과정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현실과 꿈은 큰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나쁜 꿈을 꾼 날은 마음이 뒤숭숭해지지요..
이한 작가·'조선, 시험지옥에 빠지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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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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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건축 이야기] 대화재로 불타버린 19세기 美 시카고, 도시 재건하며 초고층 마천루 생겨났죠
2025.02.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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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 LA에서 발생한 산불이 드디어 진화됐어요. 이번 화재는 도심에서 떨어진 주택가에서 벌어져 도시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이는 19세기 미국 최악의 재해로 불리는 '시카고 대화재'와 ..
전종현 디자인·건축 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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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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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레이더 전파 흡수·분산… 전투기도 새만큼 작게 보이게 하죠
2025.02.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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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블랙팬서'를 본 적이 있나요? 영화에선 가상의 국가 '와칸다'가 스텔스 기술을 이용해 나라 전체를 숨기는 장면이 나와요. 상대방에게 자신의 위치를 들키지 않도록 하는 거죠.스텔스 기술은 현실 세계에서 다..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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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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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깨우치다'는 남을, '깨치다'는 스스로… 섬세한 우리말 표현 배울 수 있어요
2025.02.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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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철 지음|출판사 교유서가|가격 1만6800원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능력은 무엇일까요? 말하기·듣기·쓰기·읽기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내 생각을 효과적으로 말과 글로 전달하고, 다른 사람들의 말과 글을..
표정훈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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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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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야기] 요즘 남녘에 무리 지어 피는 홍자색 꽃… 둥글게 줄기 감싼 잎은 광대 옷 같죠
2025.02.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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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도와 남해안 등 따뜻한 곳에 가면 길쭉한 홍자색(붉은빛과 보랏빛) 꽃이 무리 지어 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남과 호남 지방에서도 양지바른 곳에 이 꽃이 피어 있는데 바로 광대나물입니다.광대나물은 이른 봄..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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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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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따라잡기] 필하모닉·심포니·슈타츠카펠레는 무슨 차이일까요
2025.02.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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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다른 건가요?"클래식 음악에 관심 있는 분들께 종종 듣는 질문입니다. 100명 안팎 단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이름 앞에는 흔히 필하모닉(philharmonic)이나 심포니..
김성현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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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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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경제] 첨단 제품이 판매 부진 겪는 이유… 신기술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 걸려서죠
2025.01.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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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국내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이 '캐즘'에 빠졌다는 뉴스를 봤어요. 불황이 길어질 수도 있다는 말도 나옵니다. 캐즘은 무엇이고,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건가요?A. 요즘 우리나라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을 우려하는 목..
연유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제이야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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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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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75세에 그림 시작한 할머니의 교훈 "이제라도 시작해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2025.01.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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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지음|출판사 홍익출판미디어그룹|가격 1만5800원언젠가부터 '국민OO'이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국민가수, 국민배우, 국민MC, 심지어 국민여동생까지. 다소 과장된 표현이겠으나 국민 모두가 알 만큼 유명하고 또..
이진혁 출판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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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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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조선 왕실 호위군, 한때 2만명 달하는 거대 조직이었죠
2025.01.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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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통령경호처가 매일 뉴스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란 우두머리' 등의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경호처가 이를 방해했다는 비판이 있었죠. 한편에선 ..
유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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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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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379] '옹골차다'와 '오롯하다'
2025.01.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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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비바람을 이겨낸 나무가 더 옹골차듯이, 작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이 싹텄으면 좋겠다.*설 명절쯤 바리바리 싸 보낸 음식에는 할머니의 사랑이 오롯하게 담겨 있었다.여기서 '옹골차다'와 '오롯하다'는 어떤 ..
류덕엽 교육학 박사·전 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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