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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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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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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갔어요] 집마다 창문 대신 벽화… 포도주神·비너스 조각상도 화려
2024.02.0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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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인 서기 79년의 어느 날, 이탈리아 남부 도시 폼페이가 순식간에 화산재에 뒤덮였습니다. 인근 화산 '베수비오산'이 분화하면서 나온 것이죠. 폼페이 시민들은 베수비오산이 분화가 잦은 활화..
이주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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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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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경제] 채권단 75% 넘게 동의해야 '경영난' 기업 회생 도와요
2024.02.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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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태영건설이 워크아웃(work out)에 들어갔다는 뉴스를 봤어요. 빚을 못 갚을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라는데, 대체 워크아웃이 뭔가요?A. 태영건설이 빚을 갚기 어렵게 되자 돈을 빌려준 사람들에게 워크아웃을..
김나영 서울 양정중 사회과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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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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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갑자기 "혼자 자겠다"는 아이 보며 오히려 불안해하는 엄마의 성장기
2024.02.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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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주 지음 | 출판사 봄날의곰 | 가격 1만5000원"나는 혼자 잘 거다. 왜?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니까." 주인공 지호는 오늘 엄마 앞에서 엄청난 선언을 했어요. 엄마는 지호에게 왜 갑자기 혼..
김성신 출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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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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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거북선 이끌고 '적 소굴' 된 부산포서 100척 깨트려
2024.02.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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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부산항 북항 근처에 '이순신대로'가 개통됐다는 뉴스가 나왔어요. 부산시 중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이 길은 길이 1.6㎞에 왕복 4~8차로라고 해요. 그런데 이곳에 새로 생겨난 길에 이순신 장군 이름이 붙은 데는..
유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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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332] '정화수'와 '대물림'
2024.01.3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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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 다가오자 엄마는 어릴 적 장독대에 (정한수, 정화수)를 떠 놓고 자식들의 평안을 빌던 외할머니 생각이 난다고 하셨다.*(대물림, 되물림)으로 이어받은 재산은 없었지만, 할아버지는 열심히 일하셔서 아빠의 유학..
류덕엽 교육학 박사·전 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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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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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 기린처럼 목 긴 영양… 두 발로 걸을 수도 있대요
2024.01.3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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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프리카 케냐에 있는 사파리 여행사가 삼부루 국립공원에서 찍은 영양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어요. 여느 영양처럼 갈색 털로 덮인 몸에 한 쌍의 뿔을 달고 있었는데요. 기린을 연상시키는 아주 기다란 목이 인상..
정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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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세계사] 페르시아 후예들… '시아파'와 '수니파'로 갈려 싸우죠
2024.01.3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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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파키스탄이 최근 공습을 주고받으며 충돌했어요. 지난 16일(현지 시각) 이란이 파키스탄 영토 내 있던 이란 무장 조직의 근거지를 공격했어요. 이에 파키스탄은 "이유 없는 침범"이라고 비난하면서 이틀 뒤 이란 ..
윤서원 서울 단대부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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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역사] 기원전 2000년 북유럽에 스키 벽화… 1742년 스키 부대도 창설
2024.01.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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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데요, 남자 프리스타일 스키 듀얼 모굴 결승에서 이윤승 선수가 금메달을 땄어요. 얇고 긴 판 두 개를 양발에 고정하고, 이 판을 발로 밀며 눈 덮인 비탈길을 내려가는 스키는 동계올..
김현철 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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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건축 이야기] '오스만의 미켈란젤로' 불린 건축가… 모스크 92곳 포함 374곳 설계했죠
2024.01.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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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튀르키예 정부는 이스탄불의 명물 '아야 소피아'를 찾는 관광객에게 입장료 25유로(약 3만6000원)를 부과해요. 아야 소피아는 537년 비잔틴제국 때 동방정교회(기독교의 한 분파) 성당으로 지어졌다..
전종현 디자인·건축 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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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소음으로 전기 만들고, 소리로 바닷물 온도 재요
2024.01.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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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톡톡' '쉬이이이잉~' '삐!'잠시 눈을 감고 청각에 집중해 볼게요. 어떤 소리가 들리나요? 연필로 글씨를 쓰는 소리, 창문 밖 바람이 부는 소리, 체육 선생님의 호루라기 소리…. 우리 주변에는 크고 ..
이윤선 과학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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