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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물건

[신문은 선생님]
[세상을 바꾼 물건] 옛날엔 대나무, 동물 가죽에 글 써서 끈으로 묶었어요 2021.04.14 (수)
오는 23일은 '세계 책의 날'입니다. 교육·과학·문화 보급과 국제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삼는 국제기구 유네스코가 1995년 제정했는데요, 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만든 날이랍니다. 책은 인류 지식이 쌓여 있는 .. 김현철 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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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물건] 로마에선 직육면체 모양도 사용…확률을 '신의 뜻'으로 여겼어요 2021.03.22 (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온라인 게임업계의 '확률 조작 논란'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게임에는 복권처럼 당첨되는 상품이 있어요. 게임 회사는 이 상품들의 당첨 확률을 공개하는데, 실제로 공개된 확률대로 상품이 당.. 김현철 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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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물건] 1922년 화학 성분 넣어 대량 생산… 딱딱한 풀은 립스틱 보고 만들었대요 2021.02.08 (월)
신문 스크랩을 하시고 있나요? 나중에 쉽게 찾아보기 위해 재미있고 유익한 기사들을 오려서 모아놓은 다음, 기사에 풀을 발라 공책에 붙이면 스크랩북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종이와 종이를 붙여주는 풀은 과거엔 나무 수액이.. 김현철 서울 영동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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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물건] 6·25 이후 서민 연료로 자리 잡아…日에서 들어온 '연꽃탄'이 기원 2021.01.25 (월)
추운 겨울 연예인들이나 정치인들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뉴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도시에 사는 학생들은 실제로 보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아직 연탄으로 난방하는 집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실제로.. 김현철 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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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물건] "고무로 문질렀더니 글씨가 지워지네?"… 이제 값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2021.01.11 (월)
수업 시간에 필기하거나 공부할 때 샤프와 연필로 글씨를 쓰다 보면 틀릴 때가 잦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지우개인데요. 틀린 글씨를 지워주는 지우개는 어떻게 발명됐을까요?고무를 사용해 연필 글씨를 지우는, 우리.. 김현철 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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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물건] 1962년 마커에 넣은 형광 잉크가 시초… 노란색은 복사 잘 안 된대요 2020.12.28 (월)
2021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해 다짐과 함께 새 달력에 중요한 날을 표시하고 간단히 메모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이때 형광펜을 이용해 색깔별로 중요도를 나타내기도 하는데요. 형광 물질이 빛의 자극에 발.. 김현철 서울 영동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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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물건] 1836년 영국 의사가 발명… 당시엔 입만 가리는 모양이었대요 2020.12.14 (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한 지 어느덧 1년 가까이 흘렀습니다. 처음엔 갑갑하게만 느껴졌던 마스크가 일상의 일부분이 됐습니다. 전염병이나 황사 등 건강을 해치는 입자들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마스크는 언제부터 .. 김현철 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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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물건] 1968년 미국에서 '나무 상자 마우스' 첫 등장… 직각으로만 움직였대요 2020.11.30 (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재택근무, 화상회의, 온라인 수업 등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컴퓨터를 사용해 작업하는 시간이 늘고 있죠. 그런데 마우스 없이 컴퓨터로 작업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김현철·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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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물건] 미국서 1857년 화장실용 종이 첫 발명… 33년 뒤 두루마리, 1차대전 후 티슈 형태도 만들어졌어요 2020.11.17 (화)
새 집으로 이사가서 집들이를 하면 초대받은 사람들은 선물을 하나씩 챙겨서 가곤 합니다. 이때 가장 선호하는 물건이 바로 휴지<사진>인데요. 새 집에서 술술 풀리라는 의미래요. 또 휴지는 일상생활 곳곳에서 .. 김현철·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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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물건] 프톨레마이오스의 볼록렌즈가 기원… 1352년 프랑스 추기경 초상화에 첫 등장 2020.11.03 (화)
오늘날 많은 현대인이 나쁜 시력을 교정해주는 안경을 쓰고 있죠. 하지만 고대에도 시력이 나쁜 사람이 없었던 건 아니랍니다. 글자 크기를 키워주는 시력 교정 도구는 옛날부터 존재했어요. 로마 제국의 네로(재위 54~6.. 김현철·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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