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 세계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비둘기 통신병', 2차 세계대전 중 편지 전달해 수백 명 구했죠
2025.07.16 (수)
최근 미 육군이 베일에 가려졌던 특수부대 '파충류 팀'을 공개해 화제가 됐어요. 이 부대는 뱀과 악어 같은 파충류를 취급하며, 세계 각지로 파견되는 정예 특수부대들이 습지에서 대형 파충류를 만났을 때 대비할 수 있도..
정세정 옥길새길중학교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그림자 속 정보전…이스라엘 비밀 기관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됐나
2025.07.09 (수)
최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면서 중동 지역에 다시 한번 긴장이 높아졌습니다.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이유로 군사 작전을 실시한 것인데요. 특히 이번 충돌 과정에서 이스라엘의 정보기관 '모사드(Mossad)..
윤서원 서울 단대부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세계 석유의 25% 지나는 길목… 이란은 '보복 카드'로 활용
2025.07.02 (수)
얼마 전,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을 공습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이 세계 뉴스의 중심이 됐어요.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과 오만이 관할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바닷길입니다. 중동 산유국들의 석유와 물자가 이곳을 통해 전 세계로..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의회 승인 없인 왕도 세금 못 걷어"… 입헌주의 출발점 됐죠
2025.06.25 (수)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도서관이 약 80년 전 사본인 줄 알고 단돈 27달러(현재 약 3만6000원)에 구입한 마그나 카르타(Magna Carta) 문서가, 사실 1300년 영국 왕 에드워드 1세가 서명한 진본으로 판..
서민영 계남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가난·억압 피한 '아메리칸드림'… 백인도 한때 차별받아
2025.06.18 (수)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되고 있어요. 최근엔 시위를 막기 위해 주 방위군뿐 아니라 해병대까지 투입되며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미국은 본래 '이민자..
정세정 옥길새길중학교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휴일 아침 기습당한 하와이… 美 '치욕의 날' 됐죠
2025.06.11 (수)
우크라이나가 최근 드론 100여 대를 동원해 러시아 공군 기지를 기습 공격했어요. 러시아 전략폭격기 40여 대를 타격해 많은 손실을 입혔다고 합니다. 외신들은 이를 보고 '일본의 진주만 공습 수준의 충격'이라고 평가..
윤서원 서울 단대부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국가 위기에 일어선 시민들… 세계 곳곳의 숨은 영웅이죠
2025.06.04 (수)
지난 6월 1일은 '의병의 날'이었습니다. 의병이란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백성들이 스스로 무기를 들고 일어나 만든 비정규 군대를 말합니다. 국가의 명령을 받지 않고, 자발적으로 싸운 사람들이지요.우리 역사에서 의..
서민영 계남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콘클라베'와 달리 투표 안 해… 환생자 찾아 계승하죠
2025.05.28 (수)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이후 후대 교황을 뽑는 절차인 '콘클라베'가 큰 주목을 받았어요. 추기경들의 비밀투표 방식인 콘클라베를 이번 계기로 알게 됐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콘클라베처럼 독특한 지도자 승계 방식을..
정세정 옥길새길중학교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007' 제임스 본드의 첩보 기관… 영화같은 전쟁 벌였죠
2025.05.21 (수)
최근 영국의 정보 기관인 MI6의 수장 자리에 창립 116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이 임명될 예정이라는 뉴스가 나왔어요. 올가을 취임할 차기 국장 후보에 3명이 올랐는데, 이들이 모두 여성이라는 것이죠.MI6는 할리우드..
윤서원 서울 단대부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잔치·씨름·장터… 민중의 삶 담은 그림, 대표 회화 양식 됐죠
2025.05.14 (수)
최근 강원도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에서 '취주귀비도'를 공개했다는 뉴스가 나왔어요. 취주귀비도는 당나라 현종의 총애를 받던 후궁 양귀비를 그린 그림으로, 현종이 밤늦도록 처소(處所)에 돌아오지 않자 화가 난 양귀비..
서민영 계남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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