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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블라디보스토크, 아편전쟁 중재 대가로 中이 러에 넘겼죠 2023.05.24 (수); 지난 15일 중국 언론은 "다음 달 1일부터 중국 동북 지린성과 헤이룽장성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港)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어요. 지난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 윤서원 서울 단대부고 역사 교사


: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멕시코의 5월 5일은 프랑스軍 무찌른 '승리의 축제일' 2023.05.17 (수); 우리나라에서 5월 5일은 어린이날입니다. 그런데 매년 이날 멕시코에서는 '싱코 데 마요(Cinco de Mayo)'라고 하는 축제가 열려요. '싱코 데 마요'는 스페인어로 '5월 5일'이라는 뜻입니다. 1862년 5.. 서민영 계남고 역사 교사


: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태국 왕에겐 성수 뿌리고 줄루족 왕은 외양간서 즉위 2023.05.10 (수); 지난 6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영국 찰스 3세의 대관식이 있었어요. 대관식은 임금이 처음 왕관을 쓰고 왕위에 올랐음을 널리 알리는 의식이에요. 왕이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하지 않지만, 아직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정세정 장기중 역사 교사


: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2차 대전 때 1100만명, 난징에서도 대규모 학살당했죠 2023.05.03 (수); 지난달 19일(현지 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게토 봉기(유대인들이 수용소 강제 이송에 반대하며 일으킨 봉기) 80년 추모 행사'가 열렸어요.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가슴에 유대인을 상징하는 '다윗의.. 윤서원 서울 단대부고 역사 교사


: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법 앞에 모두 평등' 규정한 첫 성문법… 근대 법질서의 기초 2023.04.26 (수); 4월 25일은 '법의 날'입니다. 1964년 대한변호사협회 주최로 열린 제1회 법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올해 60주년을 맞았어요. 공정한 법치(法治)가 무엇인지, 그리고 법의 존엄성을 생각해보기 위해 만든 날이죠... 서민영 계남고 역사 교사


: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영화 '호텔 르완다' 실제 주인공, 1268명 살린 영웅이죠 2023.04.19 (수); 지난달 25일 영화 '호텔 르완다'의 실제 주인공인 폴 루세사바기나가 징역 25년형을 받고 감옥에 있던 중 대통령 사면으로 석방됐다고 해요. 루세사바기나는 1994년 르완다 내전 때 많은 난민을 구해 영웅으로 불렸어.. 기획·구성=김윤주 기자


: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다종교 국가 印尼… 6가지 중 하나는 꼭 믿어야 하죠 2023.04.12 (수);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의 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 개최권을 박탈하고 새 개최국을 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어요. 이스라엘 참가 여부를 두고 인도네시아 내에서 이슬람교.. 윤서원 서울 단대부고 역사 교사


: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로마 전성기 문 연 정치가… 그의 이름서 '7월' 유래 2023.04.05 (수); 최근 미국이 고대 유물 29점을 그리스에 반환했어요. 그중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율리우스 카이사르 암살 기념 금화입니다. 이 금화는 2020년 경매에서 동전 사상 최고가인 350만달러(약 45억5000만원)에 팔렸.. 기획·구성=안영 기자


: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전쟁 폐허 속 아이들·고양이 그려 평화 메시지 전했죠 2023.03.29 (수); 최근 그라피티(graffiti·건물 외벽에 스프레이·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작가 '뱅크시'로 추정되는 남성의 모습이 목격됐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0일(현지 시각) 전했어요. 보도에 따르면 뱅크시의 가장 최근.. 기획·구성=안영 기자


: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한 때 혼인으로 동맹 맺었다가… 이란 혁명 후 관계 끊겼죠 2023.03.22 (수);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지난 11일(현지 시각) 중국의 중재로 관계 정상화에 합의했어요. 지난 2016년 양국 간 외교가 단절된 지 7년 만이지요.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 수니파, 이란은 시아파의 종주국으로서 두 국.. 윤서원 단대부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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