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 우대 서비스 ::: 조선리더스 :::

신문은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도둑질하면 12배 배상… 부여에선 죄짓고 못 살겠네 2016.03.07 (월); 영남제분 회장 아내 윤씨가 22세 여학생을 살해한 뒤, 가짜 진단서를 받아 교도소에 갇히지 않고 호화 입원 생활을 한 사건이 있었어요. 진상이 밝혀지자 많은 사람이 분노했고, 윤씨는 2년 전 재수감되었지요. 지난달 ..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전문 저술가


: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대한독립 만세!" 감옥서 죽는 순간까지 외쳤어요 2016.02.29 (월); 내일은 삼일절이에요. 1919년 3월 1일 서울의 탑골공원, 일제의 폭압적인 식민 통치를 받던 우리 민족은 기미(己未)독립선언서를 발표하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어요. 그 후 약 2개월간 전국에서 비슷한 만세 운동.. 지호진·어린이 역사 전문 저술가


: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왕건의 고향, 아라비아 상인 드나드는 국제도시였어요 2016.02.22 (월); 북한이 1월 6일 핵실험을 한 데 이어 설날 연휴였던 지난 7일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어요. 이런 행위가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를 위협한다고 본 우리 정부는 북한을 제재하기 위해 북한의 개성(開城)에 있는 개성공단 가.. 지호진·어린이 한국사 저술가


: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농사 짓고 세금 매길 때 썼던 산학, 포기하지 말아요 2016.02.15 (월); 지난달 새해를 맞아 발표된 교육부 2016년 업무계획에는 전국의 160만 중학생 가운데 약 18%인 28만명 정도의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학생)'를 10% 수준까지 줄이겠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한편 지난달 충남 부.. 기획·구성=김지연 기자


: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자기편이라도 의견 안 맞으면 싸우고 갈라서다 2016.02.01 (월); 지난주 사림파가 동인과 서인으로 갈라진 이야기에 이어, 오늘은 그 뒤로 붕당정치가 어떻게 펼쳐지는지 알아볼까요? 동인이 북인(北人)과 남인(南人)으로 나뉘고, 서인이 노론(老論)과 소론(少論)으로 나뉘게 돼요. 붕당.. 기획·구성=김지연 기자


: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뜻 맞아 뭉쳤는데… 관직 놓고 동·서로 갈라서다 2016.01.25 (월); 4월에 벌어질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에서 정치인들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어요. 특히 야당에선 새정치민주연합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으로 나누어지면서 어떤 당이 세력을 많이 끌어모을지 화제가 되고 있어요. 당(黨).. 지호진·어린이 역사 전문 저술가


: [신문은 선생님]; [당시 세계는?] 조공으로 답례품 받아 경제적 이익 얻었어요 2016.01.18 (월); 최근 우리나라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가입해야 하는지 논의가 한창이에요. TPP는 태평양 연안 여러 나라가 관세 없이 투자와 무역을 하는 협정이지요. 지난해 10월 미국·일본 등 12개 나라가 함께 타결했.. 기획·구성=김지연 기자


: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세종이 총애한 노비 출신… 해시계·물시계 발명했어요 2016.01.11 (월); 조선 최고의 과학자로 손꼽히는 장영실은 신분 이동이 쉽지 않았던 시대에 관노(관아에 속한 노비) 출신임에도 정3품 벼슬에까지 올랐던 사람이에요. 그가 개발한 과학 기구들이 실질적으로 조선에 많은 도움이 되면서 신분 .. 지호진·어린이 역사 전문 저술가


: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양반은 상아·사슴뿔, 평민은 잡목으로 만들었어요 2016.01.04 (월); 지난 12월 헌법재판소는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없는 현재 주민등록법이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어요. 소중한 개인 정보인 주민등록번호가 심심찮게 유출되는 요즘,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없으면 사생활뿐만 아니라 생명·신.. 기획·구성=김지연 기자


: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신분에 따라 달라지는 무덤 이름 2015.12.28 (월); 최근 광릉숲을 뚫고 지나가는 터널 공사가 고속도로 공사의 일환으로 추진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의 생태 보전을 우선해야 한다는 환경 단체와, 구불구불한 고속도로를 건설하면 사고 위험.. 지호진·어린이 역사 전문 저술가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