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지렁이처럼 생겼지만 양서류… 1.5m 넘게도 자라며 소리 낸대요
2022.11.09 (수)
최근 국제 과학 전문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소리를 낼 수 없는 줄 알았는데 소리를 내는 것으로 밝혀진 동물들에 대한 연구 결과가 소개됐어요. 그중에는 무족영원(사진·無足蠑螈)도 있었죠. "꺽" 하는 콧소리를 낼 ..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전사자 기린다더니… 2차 대전 'A급 전범'도 포함했죠
2022.11.09 (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달 17일 도쿄 지요다구에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貢物)을 보냈어요. 이날 시작되는 추계 예대제(제사)를 맞아 '자민당 총재 기시다 후미오' 이름으로 '마사카키(제단에 바치는 상록수..
서민영 함현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사소한 역사] 고대 그리스에서 신화 주제로 성행… 우리나라에는 탈춤 있어요
2022.11.08 (화)
우리나라의 탈춤이 한국 무형문화재 중 22번째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오를 수도 있다는 소식이 지난 1일 전해졌어요.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의 심사 결과 탈춤이 '등재 권고' 판정을 받..
김현철 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디자인·건축 이야기] 단순함 추구하는 네덜란드 예술 운동… 추상화 대가 몬드리안이 제안했어요
2022.11.08 (화)
추상화의 선구자로 불리는 네덜란드 출신 화가 피터르 몬드리안(1872~ 1944)의 작품 '뉴욕 시티1'(1941)이 77년간 거꾸로 걸려 있었다는 주장이 최근 미술계에서 나왔어요. 올해 몬드리안 탄생 150주년을 ..
전종현 디자인·건축 저널리스트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신체의 70%는 물… 콧물도 하루 1L 흐르며 병균 막아줘요
2022.11.08 (화)
최근 코로나와 함께 독감 등 호흡기 질환이 확산하고 있대요. 호흡기 질환의 대표 증상 중 하나는 콧물인데요. 사람의 몸은 70% 가까이 물로 이뤄져 있고, 이 물들은 한시도 고여 있지 않고 끊임없이 변신을 거듭해요...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노아의 방주'와 대홍수 이야기, 빙하기 기후변화 반영된 거래요
2022.11.07 (월)
화성 탐사선을 탄 걸리버곽재식 지음 | 출판사 문학수첩 | 가격 1만6000원이 책은 SF(과학소설) 소설가이자 공학 박사인 저자가 쓴 교양 과학 에세이입니다. 그는 책에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문학 작품 13편을..
김미향 출판평론가·에세이스트
[신문은 선생님]
[식물 이야기] 담쟁이덩굴처럼 줄기 뻗으며 자라… 가짜 꽃 피워 곤충 유인한대요
2022.11.07 (월)
제주도나 울릉도 등 섬 지방의 숲속에서는 자기 홀로 서지 못하고 바위나 나무의 줄기에 기대어 사는 덩굴식물을 볼 수 있어요. 이 중 우리나라의 자생 수종(나무의 종류나 종자)이면서도 일반인에게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
김용식 전 천리포수목원장·영남대 명예교수
[신문은 선생님]
[클래식 따라잡기] 詩에 경건한 멜로디 붙여 세상 떠난 이들 위로했죠
2022.11.07 (월)
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참사로 많은 이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갑작스럽게 가족과 이별한 슬픔은 말로 헤아리기 어렵겠지요.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이들의 아픔을 위로할 수 있는 음악을 소개해볼까 ..
기획·구성=조유미 기자
[신문은 선생님]
[기후와 날씨] 지표면에서 약 1000㎞ 높이까지… 지구 둘러싸고 있는 공기층이에요
2022.11.03 (목)
그리스신화에는 새의 깃털로 만든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난 사람이 등장합니다. 이름난 장인이었던 다이달로스와 그의 아들 이카로스인데요. 왕의 분노를 사 미궁에 갇힌 다이달로스는 감옥 창문으로 날아오는 새의 깃털을 모아 ..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몰래 소풍 따라간 걱정 많은 초보 엄마… 어느새 성장한 아이 모습 발견했어요
2022.11.03 (목)
엄마가 간다!김진미 글·그림|출판사 길벗어린이|가격 1만4000원아침부터 엄마가 굉장히 분주하네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동물원으로 소풍을 가는 날이에요. 엄마는 김밥을 싸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요. '이 정도 ..
김성신 출판평론가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