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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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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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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56만8986
2020.04.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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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열리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만 18세가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만 18세가 선거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만 18세 유권자 수는 56만8986명으로..
양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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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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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의 미술관에 갔어요] 세계 최대 아동도서전 수상작들, 그림만 봐도 상상 펼쳐지죠
2020.04.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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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의 백희나 작가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받았어요. 백 작가는 이미 창작그림책 '구름빵'으로 2005년에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그림책 화가'로 선정된 바 있습..
이주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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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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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인문학] 올리비에상·토니상·몰리에르상, 전설적인 배우들 이름 땄죠
2020.04.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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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얀 판때기가 3억원이라고?' 어느 날, 25년 된 친구가 그림 한 점을 보여주는데 그저 온통 하얀색뿐입니다. 더욱 황당한 건 이 그림을 3억원이나 주고 샀다니 믿을 수가 없어요. 최근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
최여정 '이럴 때, 연극'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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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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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여섯 살 '해수'와 강아지 '철수'… 기쁨과 슬픔 함께하는 친구죠
2020.04.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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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이야기상수탕 글·그림|돌베개|224쪽|1만2000원어릴 적 저의 집에는 절친한 친구가 살았습니다. 그 친구는 고운 황색 털을 가진 어린 진돗개였죠. 아침이면 아버지의 조간신문을 현관에 대령하고, 학교를 마치고 ..
김성신 출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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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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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 '쑥' 밥에 넣고, '민들레' 김치로 만들고, '냉이' 국으로 먹어요
2020.04.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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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바이러스가 걱정스러워 밖으로 쉽게 돌아다닐 수 없을 때엔 집 앞에서 볼 수 있는 봄나물로 식탁을 채워 보세요. 쑥과 함께 넣어 지은 밥에 양념장을 넣어 쓱쓱 비비고, 빨갛게 무친 민..
최새미 식물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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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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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900만
2020.04.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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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가 0시를 기준으로 도시 봉쇄를 해제했어요.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출입을 막은 지 76일 만입니다. 중국 정부가 춘제(중국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월..
양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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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6600만년 전 소행성 충돌이 유력… 화산 폭발 탓 아니래요
2020.04.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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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6600만년 전, 공룡이 지구에서 사라졌어요. 과학계에서는 오랫동안 공룡의 멸종 원인을 두고 무려 100여 가지의 이론을 내놓을 만큼 많은 논쟁을 이어왔어요. 이 중 근래에 들어선 '소행성 충돌설'과..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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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135] '잇달아'와 '잇따라'
2020.04.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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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난 가운데 건물주의 임대료 인하 운동이 (이따라, 잇달아, 잇따라, 있달아, 있따라) 벌어지고 있다.위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은 어느 것인가요? 정답은 두 가지인데, 바로 '잇달아'와 '..
류덕엽·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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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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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건축 이야기] 미리 만든 구조물을 현장서 '뚝딱' 조립… 26층 건물까지 짓죠
2020.04.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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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지난 1월 말 중국 정부는 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우한을 봉쇄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했어요. 이때 평소라면 짓는 데 2년 걸릴 거대 병원 2곳을 10일 만에 세워 세계를 놀라게..
전종현 디자인·건축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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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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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30
2020.04.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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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실시되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정당 공천 과정에서 '여성 공천 할당제'가 지켜지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공직선거법에는 지역구 공천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채우도록 명시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양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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