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1
입력 : 2020.11.12 03:30
11월 11일은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선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기도 하고, 중국에선 독신들을 위한 날이자 온라인 쇼핑하는 날인 광군제이기도 하죠.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에선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11월 11일은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6·25전쟁에 참전한 22국, 195만 유엔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날이죠.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올해 3월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11월 11일 오전 11시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묘역이 있는 부산시 전역에선 추모 사이렌이 울리고 1분간 묵념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묵념은 2007년 캐나다 참전용사인 빈센트 커트니의 제안으로 시작됐어요. 6·25전쟁 전사자들이 묻힌 유엔묘지가 있는 부산을 향해 세계인들이 동시에 묵념하자는 제안이었죠. 6·25전쟁 참전국 가운데 미국, 영국 등에서 이날 부산을 향해 묵념해요. 그래서 이날을 '부산을 향하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1월 11일 오전 11시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묘역이 있는 부산시 전역에선 추모 사이렌이 울리고 1분간 묵념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묵념은 2007년 캐나다 참전용사인 빈센트 커트니의 제안으로 시작됐어요. 6·25전쟁 전사자들이 묻힌 유엔묘지가 있는 부산을 향해 세계인들이 동시에 묵념하자는 제안이었죠. 6·25전쟁 참전국 가운데 미국, 영국 등에서 이날 부산을 향해 묵념해요. 그래서 이날을 '부산을 향하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