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독일군 암호 해독·NASA 컴퓨터 해킹… 온라인 세상 뒤흔든 '컴퓨터 천재' 이야기
입력 : 2020.10.20 03:30
해커|톰 잭슨 글|크리스티나 구이티안 그림|김은영 옮김|청어람 아이|96쪽|1만3000원
이 책은 암호화폐, 가짜뉴스, 망중립성, 다크웹, 사물인터넷, 소셜네트워크 등 온갖 인터넷 이슈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온라인 세상의 탄생과 발전 과정을 보여주고 어떻게 발전했는지 차근차근 짚어줍니다.
이 책은 암호화폐, 가짜뉴스, 망중립성, 다크웹, 사물인터넷, 소셜네트워크 등 온갖 인터넷 이슈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온라인 세상의 탄생과 발전 과정을 보여주고 어떻게 발전했는지 차근차근 짚어줍니다.
- ▲ /청어람 아이
여러분은 1971년 컴퓨터끼리 주고받는 편지인 이메일을 발명하고 '@(골뱅이)' 표시를 만든 사람이 최초로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리퍼'를 만든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나요? 미국의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레이 톰린슨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암호화폐의 대명사 비트코인을 만든 것은 컴퓨터 과학자 나카모토 사토시예요. 다만 아직 그의 정체는 베일에 싸여있지요.
해킹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읽으면서 그것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는 건 우리 몫이에요. 예술·경제·정치·범죄 등등 온갖 분야와 관련되어 있는 온라인 세상의 일에 우리는 계속 관심을 기울이며 질문을 던져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