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0
입력 : 2019.11.20 03:00
19일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아침 기온이 18일보다 10도 이상 떨어진 영하 4도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 3도 이하로 떨어지고, 평년 기온보다도 3도 이상 낮을 것이라 예상할 때 한파주의보를 발표합니다. 18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7도, 19일 예상 최저기온은 영하 3도라 조건에 들어맞았습니다.
기상청은 이 밖에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한파주의보를 발표합니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지난 14일 수도권과 강원, 서해 5도에 한파주의보가 내린 뒤 5일 만입니다.
기상청은 더 강한 한파가 우려될 때는 '한파경보'를 합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지고 그 온도가 3도 이하일 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아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표합니다.
기상청은 이 밖에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한파주의보를 발표합니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지난 14일 수도권과 강원, 서해 5도에 한파주의보가 내린 뒤 5일 만입니다.
기상청은 더 강한 한파가 우려될 때는 '한파경보'를 합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지고 그 온도가 3도 이하일 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아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