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7
입력 : 2019.08.09 03:00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지난 6일 소멸했어요.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 "부산에 상륙한 태풍이 열대저압부(Tropical Depression)로 약화했다"고 발표했죠. 열대저압부는 흔히 '꼬마 태풍'이라고도 해요. 어디까지가 '태풍'이고 어디서부터가 '꼬마 태풍'일까요?
우리 기상청은 열대성 저기압 중심부 최대 풍속이 초속 17m 이상이면 '태풍', 이보다 낮으면 '꼬마 태풍'으로 분류해요. 초속 17m는 시속 61.2㎞ 수준입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조금 더 세세하게 나눕니다. 중심부 최대 풍속을 기준으로 열대 폭풍(초속 17~24m), 강한 열대 폭풍(초속 25~32m), 태풍(초속 33m 이상)입니다. 초속 17m 미만은 우리처럼 '꼬마 태풍'으로 보고요.
태풍은 발생 지역에 따라 이름이 달라요. 북서태평양에서 생기면 '태풍', 북중미에서 발생하면 '허리케인', 인도양과 남반구는 '사이클론'입니다. 수온이 26도 이상인 따뜻한 바다에서 습하고 따뜻한 공기가 상승 기류를 만들면서 생겨나지요.
우리 기상청은 열대성 저기압 중심부 최대 풍속이 초속 17m 이상이면 '태풍', 이보다 낮으면 '꼬마 태풍'으로 분류해요. 초속 17m는 시속 61.2㎞ 수준입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조금 더 세세하게 나눕니다. 중심부 최대 풍속을 기준으로 열대 폭풍(초속 17~24m), 강한 열대 폭풍(초속 25~32m), 태풍(초속 33m 이상)입니다. 초속 17m 미만은 우리처럼 '꼬마 태풍'으로 보고요.
태풍은 발생 지역에 따라 이름이 달라요. 북서태평양에서 생기면 '태풍', 북중미에서 발생하면 '허리케인', 인도양과 남반구는 '사이클론'입니다. 수온이 26도 이상인 따뜻한 바다에서 습하고 따뜻한 공기가 상승 기류를 만들면서 생겨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