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조선일보 전국 NIE 대회는 응모 작품 수가 176건으로 작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학급 또는 학교 단체로 작품을 보낸 것이 눈에 띈다. 전남 무안의 현경북초에서는 14명이 스크랩북을 보냈고 충북 충원고에서는 담임 선생님이 학생들과 함께 만든 작품을 보냈다.

올해는 이슈 토론 글쓰기 부문을 신설했다. 부모와 자녀가 각자 생각을 적으며 서로 이해할 기회를 갖는 작품도 선보였다.

시상식 및 전시회는 8월 1일 조선일보사 미술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