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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에게 직접 듣는 '언론사 입사 준비 요령'

입력 : 2014.01.14 04:06 | 수정 : 2014.01.14 04:28

조선일보가 1월에 '언론사입사준비반'을 개강합니다.

'언론사입사준비반'은 기자 시험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강좌입니다.

이번 강좌는 구체적인 요령에 집중합니다. 어떻게 묻고 어떻게 써야 기자시험에 붙는지, 조선일보 기동취재팀장을 지낸 김수혜 기자가 8주간 호되게 조련합니다.

김 기자는 1997년 입사해 캡을 마친 뒤 '사다리가 사라진다' '100세 쇼크' '작은 결혼식' 등 대형기획을 주도했습니다. 관훈언론상·올해의 여기자상·삼성언론상 등을 받았습니다.

강골(强骨)의 조련사가 땀이 뻘뻘 나는 8주 코스를 준비해놓고 곧 후배가 될 젊은이들을 기다립니다.

기간: 1월 20일~ 3월 10일 매주 월요일 오후 7시~10시

수강료: 40만원

신청: nie.chosun.com

장소: 조선일보 광화문 센터

문의: (02) 724-6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