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훈의 창의력 노트
엄마의 초원같이 넓은 마음… 아이는 사자처럼 자신감 갖죠
입력 : 2013.09.03 08:53
엄마 품의 넓이에 따라 자녀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도 하고 초원을 누비는 사자가 되기도 합니다.
게으르고 책임감마저 약한 자녀가 있다고 해봐요. 이런 아이를 사자 새끼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천성적으로 게으른 아이를 단기간에 성실한 아이로 바꾸려는 것은 엄마의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만약 엄마가 아이의 공부 습관을 잡아준다고 강압적으로 책상에 앉히거나 매일 학습지를 억지로 시키면 실력이 아닌 아이의 눈치만 늘 것입니다.
또 게으르다고 자꾸 잔소리를 하거나 윽박지르면 아이는 점점 부정적인 아이로 바뀌어 갈 뿐입니다.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잡아주기보다는 아이의 욕심을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변화시키려면 아이 스스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먼저 욕심이 생기게 해보세요. 또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어야 합니다. 엄마는 오히려 칭찬을 많이 해주어야 합니다. 자꾸 잘한다, 잘한다고 격려를 해주세요. 물론 무리한 욕심에 실행력이 다소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뇌 프로파일이 바로 CEO의 뇌 프로파일입니다.
실행력이 떨어지는데 어떻게 지도자가 될 수 있느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그 실행력을 파트너 또는 부하가 보완해준다면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실행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대개 아이디어가 좋고 창의적이며, 또 실행력이 떨어지기에 과감한 도전을 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해서는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실패를 통해 배워나가면서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엄마가 넉넉한 품을 가지고 긍정의 눈으로 바라볼 때 아이는 우물 안 개구리에서 사자 새끼로 변해 갑니다. 이것이 바로 엄마가 내공을 쌓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게으르고 책임감마저 약한 자녀가 있다고 해봐요. 이런 아이를 사자 새끼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천성적으로 게으른 아이를 단기간에 성실한 아이로 바꾸려는 것은 엄마의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만약 엄마가 아이의 공부 습관을 잡아준다고 강압적으로 책상에 앉히거나 매일 학습지를 억지로 시키면 실력이 아닌 아이의 눈치만 늘 것입니다.
또 게으르다고 자꾸 잔소리를 하거나 윽박지르면 아이는 점점 부정적인 아이로 바뀌어 갈 뿐입니다.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잡아주기보다는 아이의 욕심을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변화시키려면 아이 스스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먼저 욕심이 생기게 해보세요. 또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어야 합니다. 엄마는 오히려 칭찬을 많이 해주어야 합니다. 자꾸 잘한다, 잘한다고 격려를 해주세요. 물론 무리한 욕심에 실행력이 다소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뇌 프로파일이 바로 CEO의 뇌 프로파일입니다.
실행력이 떨어지는데 어떻게 지도자가 될 수 있느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그 실행력을 파트너 또는 부하가 보완해준다면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실행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대개 아이디어가 좋고 창의적이며, 또 실행력이 떨어지기에 과감한 도전을 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해서는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실패를 통해 배워나가면서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엄마가 넉넉한 품을 가지고 긍정의 눈으로 바라볼 때 아이는 우물 안 개구리에서 사자 새끼로 변해 갑니다. 이것이 바로 엄마가 내공을 쌓아야 하는 이유입니다.